"대바흐와는 또 다른 방법으로 독일 고유의 전통에 프랑스와 이탈리아 음악의 스타일을 한 데 융합했던 "텔레만"의 교회음악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원하고 투명한 구조, 당대의 최신유행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우아한 분위기로 독일 교회음악의 또다른 매력을 알려준다. "헤르만 막스"과 수족과도 같은 두 앙상블을 이끌고 나
선 "텔레만" 칸타타 탐험의 제 1탄에서 우리는 전성기 "텔레만"이 교회 축일을 위해 쓴 교회 칸타타에서 우리는 신앙의 환희를 통해 절대자에게 다가가려 했던 "텔레만"의 종교적 감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