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またま見つけたんだ」ってさっき言ったけど
다마다마 밋쓰케타음다앗테 사앗키잇다케에도
「우연히 찾아냈어」라구 먼저 말은 했지만 말야
本當はずっと前から君を連れて來たかったんだ
호음토와 즈읏토 마에카라 키미오 쯔레테 이타음다
사실은 줄곧 전에부터 너를 데리구 와보구 싶었어
キャンドルが優しく搖れる この店のカウンタ-で
캬은도루가 야사시쿠 유레루 코노 미세노 카우운타아데
촛불이 부드럽게 흔들리구 이 가게의 카운터에서
君はうれしそうに 彼にもらった指輪を眺めてる
키미와 우레시 소우니 카레니 모라앗타 유비와오 나가메테루
너는 기쁜 듯이 그에게 받은 반지를 바라보고 있어
君の心に 僕の零は落ちないけど
키미노 코코로니 보쿠노 시즈쿠와 오치 나이케도
너의 마음에 나의 물방울은 떨어지지 않지만..
このバ-ボンとカシスソ-ダがなくなるまでは
코노 바아보은 토오 카시스 소오다가아 나쿠나루 마데에와아
이 바본과 카시스 소다가 없어 질 때 까지 만은
君は 君は 僕のものだよね
키미와 키미와아 보쿠노 모노다요네에
너는.. 너는.. 내 꺼야..
鍵をかけて 時間を止めて 君がここから離れないように
카기오카케테 지카응오 토메테 기미가 코코카라아 하나레나이요오니이
열쇠를 잠그고 시간을 멈추어서 니가 여기서 나갈 수 없도록
少しだけ醉い始めてるのかな 本當の氣持ちだけど
스코시다아케 요이하지메테루노 카나 호음토오노 키모치 다케도오
조금은 취하기 시작한건가.. 마음만은 진심인데..
君も少し醉った方がいい そして僕の肩に寄りかかればいい
키미모 스코시이 요옷타 호오가이이 소시테 보쿠노 카타니이 요리카카레바이이이
너도 조금은 취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내 어깨에 다가와 기대왔으면 좋겠어
だけど全ての言葉をまた飮み干して 君から目をそらした
다케도 스베테노 코토바아오오 마타 노미 호오시테에 키미카라 메오 소라시타아아
그치만 모든 말들을 또 남김없이 마셔버리고 너로부터 눈을 돌려버렸어
會話が途切れて 二人の時間が彷徨うたび
카이와가 토기레테 후따리노 지카응가 사마요우 타비이이
대화가 짤리고서 두사람의 시간이 헤매일 때..
きまって君は彼の話ばかりを繰り返す
키마앗테 키미와 카레노 하나시바카리오 쿠리카에스으
당연한 듯이 너는 그의 얘기만을 되풀이 하는구나..
君のことはどんな事でも 知りたいはずなのに
키미노 코토와 도운나 코토데모 시리타이 하즈나노오니이
너의 일은 모든지 알구 싶지만 말야
言葉をさえぎるためだけに 煙草に火をつけた
코토바오 사에기루 타메 다케에니 타바코니 히오 쓰케타아
말을 방해하기 위해 담배에 불을 붙였어..
君のグラスは 他の誰かで滿たされてる
키이미이노 그으라아쓰으와아아아 호카노 다레카데 미타사레테루우우
너의 글라스에는 다른 누군가로 가득채워져있어
このバ-ボンとカシスソ-ダを飮み干したら
코노 바아보은 토오오 카시스 소오다오 노미 호시타라아
이 바본과 카시스 소다를 남김 없이 마셔버린다면
君は 君は 彼の胸に戾るの?
키미와아 키미와아 카레노 무네니 오도루노오오?
너는.. 너는.. 그의 품으루 돌아가는거야?
鍵をかけて 終電を越えて 君がこの店から歸れないように
카기오 카케테 슈우데은오 코에테 키미와 코노 미세카라 카에라나이 요우니
열쇠를 잠그고 막차 시간을 넘겨서 니가 이 가게에서 돌아가지 못하도록
今はただ獨りよがりだけど 本當の氣持ちなんだ
이마와 타다 히토리 요가리 다케도 호음토우노 키모치나은다
지금은 그저 내 멋대로 지만 마음만은 진심이라구..
君もいっそ醉ってしまえばいい そして彼のことを忘れちゃえばいい
키미모 이잇소 요옷테 시마에바이이 소시테 카레노 코토오 와스레 챠에바 이이
너도 차라리 취해버렸으면 그리고 그의일은 모두 잊어버렸으면..
だけど殘りのバ-ボンをいま飮み干して 時計の針を氣にした
다케도 노코리노 바보은오 이마 노미 하시테 토케이노 하리오 키니 시타
하지만 남은 바본을 지금 남김 없이 마셔버리고 시간을 알려줬어
そりゃかなり醉っ拂っているけど その責任は君なんだから
소랴아 카나리 욧빠앗테이루 케도 소노 세키니은와 키미나은 다카라아아
그래 그다지 많이 취하진 않았지만 그 책임은 너니까..
鍵をかけて 終電を越えて 時間を止めて
카기오 카케테 슈우데응오 코에테 지카응오 토메테
열쇠를 잠그고 막차 시간을 넘겨서 시간을 멈추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