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게 뮤직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THE MAYTALS"는 킹스턴 출신의 "FREDERICK TOOTS HIBBERT", "NATHANIEL JERRY MATTHIAS", "RALEIGH GORDON" 3인의 주축으로 1966년 구성된 팀으로 『DO THE REGGAY』란 타이
틀 곡에 사용되어 [REGGAE]란 단어를 사용한 첫번째 그룹으로 레게 음악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60년대 초 [스카 SKA] 열풍이 일면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당시 "오티스 레딩"과 비견되기도 했던 멤피스 소울과 가스펠 창법에 능했던 "TOOTS HIBBERT"의 보컬은 스카 리듬과 만나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었다. 2007년 공개된 본작은 2004년 여러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해 선보였던 듀엣 앨범처럼, 슬라이드 기타리스트 "DEREK TRUCKS"와 함께한 『JOHNNY COOLMAN』, "BONNIE RAITT"이 참여한 『PREMATURE』과 "OTIS REDDING"의 『PAIN IN MY HEART』, "RAY CHARLES"의 『I GOT A WOMAN = I GOTTA WOMAN』 커버 버전 등을 수록, 자메이카의 가장 열정적인 "TOOTS HIBBERT" 보컬에 밝고 깨끗한 사운드로 희망에 차고 영광스러웠던 날들의 찬미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