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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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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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 Yo 이젠 웃으려 해 난 나를 위해 터질 것 같던 심장을 이제야 간신히 잡았어 떨리던 손도 흐르던 눈물도 널 향한 원망과 증오로 바꿔서 나를 찾았어 사랑만으로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어 술로도 해결 할 수가 없어 며칠을 앓았어 나는 잘 버텼어 하루 또 하루를 울고 싶었지만 난 미칠 것 같았지만 밝은 척 전화를 받았고 그저 아무렇지 않은 듯 다른 사람을 만나려 애썼어 우리만의 습관들도 남겨진 커플 링도 하나까지 모두 접어 내 마음 밖으로 던졌어 내 안에 너는 없어 내 안에 너는 없어 이렇게 되 새기면서 오늘도 눈을 감았어 잠들 때 마다 깨지 않길 기도했지만 꿈 속에서 마저 넌 나를 괴롭혔어 왜 내게 돌아와 왜 나를 찾아와 힘들던 내 맘 이제 겨우 잡았는데 넌 나를 오려 낸 뒤 다시 붙길 원했었니 넌 나를 버리고서 다시 찾길 원했었니 날 버렸으면 제발 행복하기라도 하란 말야 니가 원한 그 사람에게로 다시 가란말야 너 다시 돌아오면 난 정말 어떡하니 힘들던 내 맘 이제 겨우 잡았는데 Yo 그 날 이후로 난 고되고 힘든 나날의 연속 지옥 같은 하루를 반복 힘들어 죽도록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생각이 바뀌고 바꼈어 널 벗어나지 못하는 나에게 화만 났어 그래 난 못났어 다시 또 흔들려 그 때의 아픔을 느껴 어떻게든 잊으려 널 보면 한 가지만 묻고 싶어 니가 지금 나였다면 난 정말 어쩌면 좋겠냐고 난 너만의 것이라고 넌 항상 말했잖아 그래서 믿었어 난 완전히 니 것이 됐어 너와 같이 눈을 뜨고 너와 같이 잠을 들고 너를 닮은 예쁜 딸을 갖고 싶었어 날 버렸으면 제발 행복하기라도 하란 말야 니가 원한 그 사람에게로 다시 가란 말야 너 다시 돌아오면 난 정말 어떡하니 힘들던 내 맘 이제 겨우 잡았는데 난 또 다시 널 찾겠고 또 나를 탓 하겠지 이것 뿐이냐고 벗어날 수 없다는 걸 난 더 잘 알기에 왜 내게 돌아와 왜 나를 찾아와 힘들던 내 맘 이제 겨우 잡았는데 넌 나를 오려 낸 뒤 다시 붙길 원했었니 넌 나를 버리고서 다시 찾길 원했었니 날 버렸으면 제발 행복하기라도 하란 말야 니가 원한 그 사람에게로 다시 가란말야 너 다시 돌아오면 난 정말 어떡하니 힘들던 내 맘 이제 겨우 잡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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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5 | ||||
Uh 또 다시 난 너의 하얀색 마음에 붉은색 점과 검은색 바탕만을 그려 놨지 더러운 먼지 같던 나로 인해 눈물로 번진 원치 않던 너를 만들어버린 원치 않던 나를 만들어버린 누구도 아닌 바로 나였어 난 스스로 자행되는 자살을 시도했어 Every Day Every Night 그래 너 나에게 준 사랑은 백 만송이 장미 빛과 소금과도 같은 너의 자리 니가 떠난 내게 남은 건 담배 연기 밤이 차가울 때 하루가 끝날 때 니 목소리가 들려 니 얼굴이 보여 다시는 돌아갈 수 없다는 현실에 나는 또 오늘밤을 뜬 눈으로 지새 내 지난 기억속엔 널 한 없이 끌어안고 널 속였어 늘 범했어 나와의 헤어짐을 축하해 Uh 오늘밤도 너에게 난 용서를 구해 어두운 이 방 속에서 나오지를 못해 니가 없는 나는 모든 길을 잃었어 그리고 신을 향해 한 없이 외쳤어 널 돌려 달라고 그 날을 옮겨달라고 이 심란한 영혼을 내 머릿속의 비를 치료해 달라고 하루가 끝날 때 용서 받지 못할 나를 보내 달라고 그 때가 그리워 처음 널 품에 안고 영원을 약속했던 솔직한 표정으로 너를 바라봤던 그런 난 어딨어 죽이고 싶을만큼 원망스런 육신만이 남았어 비참히 너를 그려 눈물을 삼켜 가슴엔 비가 내려 눈은 물 속을 헤매 미안해 이런 말 조차 너무 미안해 날 용서해 영원히 묻어 모두 지워 내 지난 기억속엔 널 한 없이 끌어안고 널 속였어 늘 범했어 나와의 헤어짐을 축하해 모두 지울래 지독할 만큼 널 울렸던 날 이제 난 없네 어리석었던 마지막 날 용서해 모두 지울래 지독할 만큼 널 울렸던 날 이제 난 없네 어리석었던 마지막 날 용서해 내 지난 기억속엔 널 한 없이 끌어안고 널 속였어 늘 범했어 나와의 헤어짐을 축하해 내 지난 기억속엔 널 한 없이 끌어안고 널 속였어 늘 범했어 나와의 헤어짐을 축하해 축하해 축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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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2 | ||||
4. |
| 4:27 | ||||
5. |
| 4:49 | ||||
oh 넌 내게 다가와 이 쏟아지는 비처럼 목마른 날 채워두 눈 적셔놓고 그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기다려 왔다는 듯이 내 곁을 떠나가 난 이제 '잘자' 라는 안부조차 너에게 얘기할수가 없음에 이별을 실감해 정말로 넌 참 잔인해 삼년도 넘게 사랑했던 우리 삼분도 채 안 걸렸어 남이 ?으니 (뭉) 휘파람을 타고 내 귓가를 간지럽힌 그 봄날 아직도 기억해 난 어리석고 그못난 내 손을 놓은채로 내 맘을 놓은죄로 뒤돌아서 서성이며 용기를 잃고 말을 못해 왜 잡지 못했나 왜 말을 못했나 아무런 기대도 없이 넌 내곁을 떠났나 이 눈물 끝에 난 널 향한 아쉬움 모두 미련없이 떠나 보낸다 추억의 너와 나 (신) 내게도 사랑이 그 사람이 와준다면 내게도 사랑이 그 사람이 와준다면 제발 한번만이라도 널 볼수있다면 목소리만이라도 들을수 있다면 (뭉) 지나간 미련들도 추억을 가득안고 사라진 나의 이름 가슴에 새겨도 (탁) yo 내게 남은 감정들을 박차고 격렬히 뱉어 악써도 나는 어쩔수가 없나봐 제자리로 흐르는 눈물을 감춰내 애써 저미는 가슴을 잡고 재촉해 수화길 들었다 놨다 왜 이리 정신이 없을까 고요함 속 심장박동 소리만이 나를 위로하고 있고 인연의 종착점으로 간다 널 놔주기엔 아직도 난 많이 힘든것 같아 심각히 퍼져버린 이 내 감정이 돌출을 제어 할수가 없어 나만홀로 남겨진 지금 이미 잡힌 비극속에 불러보는 너의 이름 (신) 시간이 약이라고 나를 잡고 위로해도 점점 더 니 목소리가 선명하기만 하고 그 독한 술로 늘 비우고 채우고 마셔봐도 점점더 니 얼굴이 더 가깝게만 보여 그뻔한 감정에 난 익숙할줄 알았어 하지만 너 없이 나 할수 있는게 없어 너 장난이 심했다고 나 화내지 않을께 어서 당장 환하게 웃으며 내게로 뛰쳐나와 내게도 사랑이 그사람이 와준다면 내게도 사랑이 그사람이 와준다면 제발 한번 만이라도 널 볼수있다면 목소리만이라도 들을수 있다면 (뭉) 지나간 미련들도 추억을 가득 안고 사라진 나의 이름 가슴에 새겨도 (탁) yo 내게 남은 감정들을 박차고 격렬히 뱉어악써도 나는 어쩔수가 없나봐 제자리로 (신) 니가 했던 말들 모두 거짓이였어 니가 했던 말들 모두 거짓이였어 언제쯤 내안에서 잊혀져 질런지 한번쯤 쓰러진 날 일으켜 주겠니 니가 했던 말들 모두 거짓이였어 니가 했던 말들 모두 거짓이였어 언제쯤 내안에서 잊혀져 질런지 한번쯤 쓰러진 날 일으켜 주겠니 (탁) yo 내게 남은 감정들을 박차고 격렬히 뱉어 악써도 나는 어쩔수가 없나봐 제자리로 (신) yo 내게도 사랑이 그 사람이 와준다면 내게도 사랑이 그 사람이 와준다면 제발 한번만 이라도 널 볼수 있다면 목소리만이라도 들을수 있다면 (뭉) 지나간 미련들도 추억을 가득안고 사라진 나의 이름 가슴에 새겨도 (탁) yo 내게 남은 감정들을 박차고 격렬히 뱉어 악써도 나는 어쩔수가 없나봐 제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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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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