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출신인 "페츠"는 "텔레만"의 선배격으로 오페라에서 트리오 소나타와 협주곡 등 바로크를 대표할 작품들을 작곡하며 가장 뛰어난 독일 작곡가 가운데 한사람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담긴 『서곡』, 『콘체르토 그로소』, 『신포니아』 등 기악곡을 통해 숨겨진 진주 "페츠"의 화려한 현의 사용, 매력적인 선율
도약을 경험할 수 있는데 특히 『콘체르트 소나타』에서 들려주는 "레스 무파티"의 선명한 악센트는 바로 그 진주의 아름다운 빛을 보여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