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2Rock! 윤하, 록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다
윤하만의 독특한 록 음악 시대를 연다는 뜻의 ‘Time2Rock’.
윤하가 한국에 불어올 ‘록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데뷔 10개월 만인 2005년 6월 발매한 2번째 싱글 ‘호우키보시’가 세계적인 공신력을 인정받는 오리콘 차트에 12위에 오르면서 ‘오리콘 혜성’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윤하. 지금, 한국을 록의 태풍으로 휩쓸고 갈 그 전선에 윤하가 서있다.
‘한국에 이런 사운드는 없었다!’ 관계자들 격찬
윤하, 피아노 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다
타이틀 곡 ‘오디션(Time2Rock)’을 모니터 해본 음반 관계자들은 “한국에서 이런 사운드를 들어본 적이 없다”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전통적인 록 사운드에 재즈적이며 블루지한 피아노 솔로가 덧입혀져 만들어낸 화려하고 강한 사운드는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고 가슴을 후련하게 할 정도로 막강한 청량감을 준다. 5살 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연주했던 윤하이기에 그 어느 누구도 시도해보지 못한 피아노 록이라는 장르를 국내에 처음 선보일 수 있는 것. 이번 디지털 싱글에 수록된 ‘오디션(Time2Rock)’과 ‘기다리다’는 유명 작곡가 황찬희가 전체 프로듀싱을 맡아 절묘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었고 국내 최고의 세션들의 연주를 통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별을 꿈꾸던 시절을 그린 자전적 이야기 ‘오디션’
타이틀곡인 ‘오디션(Time2Rock)'은 윤하를 대표하는 수식어인 피아노 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곡으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르의 음악이다. 록에 강렬한 피아노 사운드가 덧입혀진 곡으로 윤하의 거침없는 피아노 연주와 맑고 파워풀한 보컬이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초중학생 시절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수십 차례 오디션을 보러 다니며 겪었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풀어낸 곡 ‘오디션(Time2Rock)’. 피아노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보다 완벽하게 표현해내기 위해 신예 작곡가 양경주와 작사가 이숲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너 그렇게 날 무시하지마 내일은 내가 별이 될 테니까’ 라는 부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오디션장을 끊임없이 찾는 미래의 스타들과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 세대들의 마음속 깊은 공감을 얻어낸다. 겨울 감성에 맞는 발라드곡 ‘기다리다’는 윤하가 직접 작곡한 곡에 작사가 심재희가 가사를 붙였다. 18세의 소녀가 작곡했다고 하기엔 놀랄 만큼 표현력이 깊은 곡으로 싱어송 라이터 윤하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곡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 곡은 짝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애틋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