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율리아 하마리"의 오페라 아리아 녹음 가운데 베스트를 모았다. "모짜르트" 『피가로의 결혼』 가운데 『나 자신을 알수 없네』,"롯시니" 『신데렐라』의 『슬픔이여 가거라』 등 귀에 익은 선율들로 가득한데, "글룩" 『에우리디
체 없이 어떻게 사나』, "롯시니" 『방금 들린 그대 음성』같은 명 아리아는 "율리아 하마리"의 포근하게 감싸오는 표현으로 그 매력이 더욱 빛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