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객』을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준 화려한 요리와 즐거운 음악의 환상의 커플!!평소 만화 ‘식객’의 팬이었다는 황상준 음악감독은 만화 ‘식객’과 영화 『식객』의 시나리오를 철저히 분석하며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밝고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도록 음악을 만들었다. 『식객』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미로운 맛을 주지만, 영상과 함께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구미를 당기며 매혹적인 청각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황상준 음악 감독은 영화 『단적비연수』로 대종상 영화 음악부문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튜브』, 『간큰 가족』, 『천군』 등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많은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의 음악감독을 맡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하고 있다. 『식객』의 엔딩송은 황상준 음악 감독이 작곡하고, 김건모, 박효신, 이재훈 등 유명 가수들의 노랫말을 쓴 작사가 김태훈이 함께 했다. 특히 황상준 음악 감독은 『식객』의 엔딩송 뿐 아니라, 전체 OST, 예고편 등에 사용될 음악까지 특별히 제작해 『식객』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주었다. 최고의 작곡가와 작사가에 영화 『식객』에서 엉뚱 발랄, 열혈 VJ로 열연을 펼친 이하나가 달콤한 음색으로 노래를 불러 더욱 눈길을 끈다.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이하나는 가수 못지 않은 음색으로 “맛있는 세상”을 달콤하게 표현했다. 이하나의 맑고 깨끗한 목소리는 “맛있는 세상”의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너무 잘 어울려 음악을 듣는 사람들까지도 기분 좋게 만들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