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허프"가 아메리카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2007년 3월 로얄 리버풀 필과의 콘서트에서 자작의 첼로 협주곡 "솔리스트: 이셜리스"으로 초연을 펼쳤고, 지휘자의 영역까지 넘나드는 등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는 "스티븐 허프". 권위 있는 [그라베마이어 상] [찰스 아이브즈 리빙 상]을 거머쥔
미국인 작곡가 "조지 숀타키스"의 피아노 협주곡은 "스티븐 허프"를 위해 작곡 되었으며, "허프" 자신의 연주로 2005년 초연 되었다. 1998년 발매된 "허프"의 [뉴욕 베리에이션, CDA67005]앨범에 수록된 "숀타키스"의 [GHOST VARIATIONS]으로 이미 그래미 어워드 된 적도 있다. 피아노 협주곡 『슬픔의 예수』는 중세 비잔틴의 그리스도가 그려진 회화로부터 얻은 영감과 "베토벤"과 "메시앙"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그리스도의 수난]을 그린 작품이다. 커플링 된 신빈악파들의 피아노 작품에 대한 "허프"의 접근도 굉장히 흥미롭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