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오트마르 쇠크"의 첼로 작품이다. 그는 주로 취리히에서 합창 지휘자로 활동하였었는데, 오페라와 낭만시를 결합한 『펜테질레아』와 『뒤란데성』이라는 작품은 매우 유명하다. 이번 앨범에서는 "쇠크"의 첼로 협주곡과 첼로 소나타가 소개되고 있는데, 작품을 소개하는 주인공은 "에른스트 토흐&
quot;의 작품으로 인기와 명성을 얻은 첼리스트, "크리스티안 폴테라"이다. 역시 스위스 출신의 이 젊은 첼리스트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능숙하고 노련한 연주가 돋보이는 연주자이다. 본 앨범에서도 잘 나타나지만, 과장됨 없는 절제 있는 연주가 듣는 이의 감성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