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케이트펑크계의 독보적인 멜로디메이커 프로펠러21
그들이 사랑의 슬픔을 안고 미친 듯이 달려 돌아왔다.
2ND MAXI SINGLE ALBUM "Love is Sorrow"
깊어가는 가을의 문턱에서 느낄 수 있는 스케이트펑크의 대향연
힘든 일상은 잠시 뒤로하고 여기 프로펠러21의 감수성어린 펑크록사운드에 몸을 맡겨 보자
1999년 프로펠러21 만들어지고 쉴 세 없이 달리고 멈춰 서고를 반복하던 이 밴드
대한민국 1세대 스케이트펑크밴드의 자존심 이라고 할까?
여전히 강력한 사운드에 미친 듯이 달리는 스케이트펑크뮤직에 다른 밴드들은 흉내 낼 수 없는 프로펠러21만의 감성적인 멜로디!
긍정적이면서 때로는 공격적인 메세지를 가지고 있던 그들이 이번에는 아프고 애린 감성의 메세지를 손에 들고 왔다
가을을 느끼고 있는 청자들이여 그들의 감수성에 같이 눈물을 적시여 보는 것은 어떨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