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재즈 음악의 거장 트럼페터 엔리코 라바와 2007년 유러피언 재즈 프라이즈에서 올해의 뮤지션으로 선정되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스테파노 볼라니의 만남. 2006년 11월 이태리 루가노에서 녹음된 이 작품에서 90년대부터 호흡을 맞춰온 이 두 사람은 서정적이면서도 자유로운 최상의 연주를 들려준다. 자작곡에서부터 조빔 그리고 이태리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적인 음율이 풍성히 담긴 그들만의 내밀한 걸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