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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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3 | ||||
당신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나는 그런 여자에요
당신밖에 아무것도 필요없는 여자에요 외로울때면 더욱더 가슴속을 파고드는 당신이 남긴 추억들을 그리 쉽게 잊을수가 없어요 아무 의미도 없는줄 없는줄 알면서도 난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당신이 남긴 모든것을 당신밖에 사랑할줄 모르는 나는 그런 여자에요 당신없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여자에요 잊으려하면 더욱더 가슴속에 자리잡는 당신이 남긴 추억들을 그리 쉽게 잊혀지지 않아요 아무 의미도 없는줄 없는 줄 알면서도 난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당신이 남긴 모든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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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1 | ||||
사랑이 무엇인가 그 어디서 만나려나 그 누구도 모른다 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 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사랑을 찾아 가는 한평생은 고달퍼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아득히 높은 저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그 언젠가는 만나리 희망에 살아가네 사랑이 무엇인가 그 어디서 만나려나 그 누구도 모른다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 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사랑을 찾아 가는 한평생은 고달퍼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아득히 높은 저곳에 사랑이 있다 하지만 그 언젠가는 만나리 희망에 살아가네 한마디 말도 못하고 못하고 가슴에 맺혀진 그 사연 사랑을 만나는 그날 그날에 소리쳐 노래 부르리 사랑이 무엇인가 그 어디서 만나려나 그 누구도 모른다 하네 그래도 사람들은 사랑으로 웃고 울며 한평생을 살아간다네 하늘보다 높은 곳에 바다보다 깊은 곳에 사랑이 있다하지만 사랑을 찾아가는 한평생은 고달퍼라 사랑은 그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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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3 | ||||
그 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 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네 아 그 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무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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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6 | ||||
And now, the end is near.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ve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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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0 | ||||
사랑해서 안되나요 정이 들면 안되나요
주고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이미 엎질러진 물인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 버린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 수 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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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1 | ||||
창 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안타까운 두 사람아 사랑이 처음이라면 불처럼 태워 버리고 사랑이 끝날 때라면 헤어져야 하나 갈 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창 밖에 비치는 가로등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창 밖에 빗소리 그치고 밤하늘 별들은 떴는데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안타까운 두 사람아 즐거운 사랑이라면 내일 또 만나면 되고 괴로운 사랑이라면 잊어야만 하나 갈 곳이 없는 사이면 가슴과 가슴을 안고 그대로 밤을 새워라 밤이 새도록 창 밖에 비치는 가로등 어차피 가야만 할 사람 무엇을 못 잊어 못 가나 흐느끼는 두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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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6 | ||||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낙엽지면 설움이 더 해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눈길을 걸으며, 눈길을 걸으며 옛 일을 잊으리라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맘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거리엔 어둠이 내리고 안개 속에 가로등 하나 비라도 우울히 내려버리면 내 맘은 갈 곳을 잃어 가을엔.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 차라리 하얀 겨울에 떠나요 하얀 겨울에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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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10 | ||||
우~~
슬픔에 젖은 날개위에 밤음 안개처럼 내려오네 그곳을 떠난 하얀 빈자리 백학처럼 그 길을 따르리 하늘을 따라 따라 날아와서 영 돌아오지 않겠지요 다시 만날 그 시간을 위해 내 노래를 들려주리라 우~~ 노을 진 하늘에 저 멀리 슬픈 기러기??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속에 빈자리 지쳐버린 짝 잃은 내 자리 기러기떼 따라 따라 정처없이 나도 함께 슬퍼하겠지 기다리는 그 사람을 위해 울음소리 들려주리라 우~ 노을진 하늘에 저 멀리 슬픈 기러기떼 날아가네 그 무리 날개 속에 빈자리 지쳐버린 짝 잃은 내 자리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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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8 | ||||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거리마다 물결이 거리마다 발길이 휩쓸고 지나간 허황한 거리에 눈을 감고 걸어도 눈을 뜨고 걸어도 보이는 것은 초라한 모습 보고 싶은 얼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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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9 | ||||
왜 사느냐고 누가 묻거든
못다한 사랑 때문이라고 그래도 다시 묻거든 그때는 우리 모두 죽는날까지 사랑 하기때문 이라고 오랜 잎새처럼 윤기나는 그런 사랑을 불타는 태양처럼 뜨거운 그런 사랑을 아 왜 사느냐고 묻거든 나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슬픔을 견뎌 가며 그러나 노래 부르고 환희의 정상에서 인생의 뜻을 알리라 아 왜 사느냐고 묻거든 죽어도 나는 행복해 참사랑을 하니까 그렇게 그렇게 대답을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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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8 | ||||
밤안개가 가득히 쓸쓸한 밤거리
밤이 새도록 가득히 무심한 밤안개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님 생각에 그림자 찾아 헤매는 마음 밤이 새도록 가득히 하엽없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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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52 | ||||
당신과 함께한 긴 세월이
나에게 무슨 의미로 남아 있는지 어느날 문득 거울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당신이 울면 따라서 울고 당신이 웃으면 따라서 웃고 당신 곁에서 가슴 조이며 살아온 수 많은 날들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아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허전한 것은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 간 주 중 >> 꿈 많던 시절 당신을 만나 내 꿈을 당신께 묻고 애내라는 이름으로 살아온 세월 내게 무슨 의미 있나요 무심한 세월 흘러간 청춘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렇게 가슴이 허전한 것은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여자의 일생이 너무 아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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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03 | ||||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 저 편에 내 젊은 날의 꿈들이 하나둘 부서져 가고 잊혀진 기억사이로 보고싶은 얼굴 얼굴들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뒤돌아 갈수 없는 길 나는 어느새 여기에 왔을까 그리움 가득히 안고 끝없이 흐르는 강물 가슴에 흐르는 눈물 까맣게 흘러가 버린 무심한 세월이 미워 무심한 세월이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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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3 | ||||
수많은 별들이 빛나는 밤하늘
아득한 그 곳은 별들의 고향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아무도 모르는 이 내 가슴을 조용히 말없이 비춰주네 찬란하게 빛나리 반짝이는 그 모습 영원토록 빛나리 이 세상 끝까지 아 아 별이 있는 밤하늘 가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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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03 | ||||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고마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was blind, but now i s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