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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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게 개여도
내마음 구름 끼었네 그누가 내마음에 창문을 열어주리까 아 허전한 이마음을 쓸쓸한 이마음을 그임만은 알고 있겠지 그사람 생각다 못해 옛길을 찾아와 보니 희미한 달빛만이 내마음 달래주네 아 언제나 나만혼자 이렇게 기다림에 내마음을 달래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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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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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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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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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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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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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으로 곱게곱게 만들어 끼워주신
그 임의 손 때묻은 하얀 꽃시계 *언제나 그 임생각 그리울때면 남몰래 책상속에 살며시 펼쳐보면 희미한 임의 얼굴 다정한 그 임모습 내 마음 아는 듯이 꽃잎에 어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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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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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슬비가 내리는 이별의 김포공항
잘가세요 잘있어요 그인사가 야속도 해라 할말을 다못하고 보내야 하는 서러운 이마음을 어이 달래나 아~잘가세요 웃으며 보내 리다 이별의 김포공항 2. 이슬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활주로에 손수건을 흔든뒤에 구름속을 사라져 가네 내생전 처음으로 느껴본 사랑 이렇게 내마음을 도려낼 줄은 아~ 몰랐어요 말없이 돌아서는 이별의 김포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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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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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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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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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아픈 추억 생각난다 그 바닷가 그대와 둘이서 쌓았던 모래성 파도가 밀리던 그바닷가도 이제는 가버린 아름다운 추억 그대가 만들어준 이꽃반지 외로운밤이면 품에 안고서 그대를 그리네 옛일이 생각나 그대는 머나먼 하늘에 저별 음~~음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