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0:28 | ||||
2. |
| 3:50 | ||||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위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리 짜리리라라 짜라라)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잊고 이별도 잊고 눈물도 잊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 같은 인생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
3. |
| 2:17 | ||||
4. |
| 3:29 | ||||
한~ 잔술에 기대고 싶은
그런 밤이 찾아 오면은 이름없는 낯선 거리로 사랑찾아 갑니다. 밉~ 다고 원망하면서 기억을 지우려 해도 가~ 끔식 그대 모습에 가슴이 무너져 내려요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져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싫어 싫어 졌어요~ 검은 눈물 정은 담배를 멍하니 꺼내 물고서 그래도 여자라고 흔들리는 서러운 미련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져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미워 미워 졌어요~ 사랑도 팔고 사는 속이고 속는 세상 오로지 믿고 의지한 당신 마저도 나를 버리신 서울이 미워 미워 졌어요~ |
||||||
5. |
| 2:55 | ||||
당신의 고운 눈매에 할 말을 잊었지만은
냉정히 돌아선 무정한 사람은 눈물을 모르겠지요 말문이 막혀서인지 할 말을 잊었지만은 다정한 그 날의 뜨거운 추억을 어떻게 잊을 수 있나 <<* 반복>> *미소가 머물다 갈 시간도 없이 떠나는 사람이면 아쉬운 미련도 아쉬운 마음도 남기지 말아요 잃어버린 정이 그리워지면 그때는 어찌하나요* |
||||||
6. |
| 2:34 | ||||
눈물 많은 여자 에요, 정도 많은 여자 에요
당신의 바람 속에 비구름 되어 갈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등불을 밝혀 준 당신은 누구세요 거울 같은 여자 에요, 꿈도 많은 여자 에요 당신의 향기 속에 꽃나비가 될 수 있는 연약한 여자입니다 여자 마음을 어떡하라고 내 맘을 울리시나요 나의 가슴에 정을 피워 준 당신은 누구세요 |
||||||
7. |
| 2:54 | ||||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았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이젠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날 위해 그리운 사람되어 떠나지 말고~~~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나레이션~~~ 어제 나는 그이의 전부였는데 오늘은 지나간 연인이되어 여윈 가슴으로 남랐습니다 지금도 창밖엔 비가 내리고 우린 이별을 잊게하는데 이렇게 나만이 울어야 합니까 그대여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잊혀진 여인으로 남는 나위해 그리운 사람되어 떠냐ㅏ지 말고~~~~우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 마세요 |
||||||
8. |
| 2:17 | ||||
9. |
| 2:36 | ||||
가로등도 졸고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노래 들어가며 두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보았던 행복하던 그날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그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잊어 |
||||||
10. |
| 2:46 | ||||
네온이 춤을 추는
남포동의 밤 이 밤도 못 잊어 찾아온 거리 그 언젠가 사랑에 취해 행복을 꿈꾸~던 거리 사랑을 잃은 내 가슴 속에 추억만 새로워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이슬비 부슬부슬 내리는 이 길 첫사랑 못 잊어 찾아온 이 길 어디선가 부를 것 같은 다정한 님의~ 목소리 사랑이었네 행복이었네 첫사랑 못 잊어 이 밤도 불러보는 이 밤도 불러보는 남포동 블루~스 |
||||||
11. |
| 2:44 | ||||
옷깃을 스쳐가도 인연이라 했는데
어쩌면 무정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사랑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에요 사랑해요~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아무리 갈대라도 부러지지 않는데 어쩌면 야속하게 갈수 있나요 그토록 맹세해놓고 긴긴 세월 아름다운 날들을 떠나가는 당신도 못잊을꺼에요 사랑해요~가지마오~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다시 한번 생각해줘요~ |
||||||
12. |
| 2:17 | ||||
13. |
| 2:04 | ||||
떠나가면 눈물울 짓고 돌아오면 미소를 짓는
바람처럼 스쳐가는 수많은 얼굴 안녕이라는 인사를 하며 다시 올날 재회를 두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간주중> 떠나가는 사람들마다 돌아오는 사람들마다 오고가는 사람마다 수많은 사연 사랑한다는 그 말을 두고 다시 온다는 약속을 두고 바람결에 흩어지는 먼 기적소리 정거장 이 곳은 너와 나의 인생이 있는 곳 여자 여자 여자인 내가 기다려야지 |
||||||
14. |
| 3:07 | ||||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
||||||
15. |
| 3:16 | ||||
1. 이렇게 마지막 작별이라면 이유도 변명도 듣지않겠다
너도 나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이별끝에 왔을테니까 <후렴> 뜨거운 몸짓으로 내가슴에 불을남기고 갈테면 가봐라 돌아서 가는너를 붙잡진 않겠다 나도 너처럼 괴로울때있어도 운명이라생각하며 약속을 지켰다 네게 빼앗긴 마지막남은 내 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2. 그렇게 냉정히 돌아선뒤에 사랑도 눈물도 잊고살았다 나도 너만큼은 괴로워 하면서 이별끝에 웃고서있다 <후렴> 내자존심은 두고 떠나라 |
||||||
16. |
| 2:17 | ||||
17. |
| 4:13 | ||||
이대로 떠날수 없는 아쉬움을 안은채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서는 길 이슬비가 내린다 희미한 가로등불 어둠이 내리면 고개들어 한숨짖는 나를 보면서 빈하늘이 웃는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모든 것 끝나고서 돌아서는 발길 부직없는 사랑에 가슴적시는 눈물비가 내린다 그렇게 떠난 무정한 사람을 이제는 용서하면서 가슴 때리던 그 상처 때문에 다시는 두번 울지않는다 |
||||||
18. |
| 2:17 | ||||
19. |
| 3:44 | ||||
그대여 나에 애인이 되여 애인이 되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에 나에 가슴에 사랑이 사랑이 사랑이 싹트도록 뜨거운 눈길로 상처뿐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크럽에서 처음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에 눈빛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손짓하며 미소를 짓는 그사람 그대여 나에 애인이 되어 애인이 되주세요 외롭고 쓸쓸한 나에 나에 가슴에 추억이 추억이 추억이 싹트도록 따뜻한 미소로 상처분인 나를 달래줘요 오늘도 캄캄한 밤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본 사람이지만 왠지 나도 모르게 왠지 나도 모르게 자꾸만 끌리는 사람 사랑에 몸짓이 마음에 들었는지 아~~~ 윙크하며 미소를 짓는 그사람 |
||||||
20. |
| 4:20 | ||||
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혼자 있고 싶어요 제발 그냥 두세요 지쳐 쓰러진 마음 너무 목이 메어와 아무말도 할수 없어요 준비없이 다가선 이별 운명이라 생각하면서 슬픈 눈물 뒤에서 몰래 야위어가던 바보같던 저를 기억하나요 함께 그릴 무늬도 없고 함께 해줄 색갈도 없는 그런 하루하루를 혼자 방황하면서 지금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
||||||
21. |
| 2:23 | ||||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며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사랑 삼백년 원한품은 노적봉 밑에 님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그려 우는마음 목포의 사랑 |
||||||
22. |
| 3:38 | ||||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따던 아가씨들 서울-로-가고 정든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말인가 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차-네 이바닥의 정든사람 어디-로-가네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
||||||
23. |
| 2:17 | ||||
24. |
| 4:42 | ||||
내가 너를 사랑할 땐 한없이 즐거웠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끝없이 서러웠다 아련한 추억 속에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빨리 온 인생의 종점에서 싸늘하게 싸늘하게 식어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내가 너를 사랑할 땐 내 목숨을 걸었었고 내가 버림을 받았을 땐 죽음을 생각했다 지나간 내 한 평생 미련도 없다마는 너무도 짧았던 내 청춘 종점에서 속절없이 속절없이 꺼져만 가네 아~~하 아~~하 내 청춘이 꺼져 가네 청춘이 꺼져 가네 아~하~~ |
||||||
25. |
| 4:24 | ||||
26. |
| 3:26 | ||||
LIFE IS A MONENT IN SPACE
WHEN THE DREAM IS GONE IT'S A LONELIER PLACE I KISS THE MORNING GOODBYE BUT DOWN INSIDE YOU KNOW WE NEVER KNOW WHY THE ROAD IS NARROW AND LONG WHEN EYES MEET EYES AND THE FEELING IS STRONG I TURN A WAY FROM THE WALL I STUMBLE AND FALL BUT I GIVE YOU IT ALL I AM A WOMAN IN LOVE AND I DO ANYTHING TO GET YOU INTO MY WORLD AND HOLD YOU WITH IN IT'S A RIGHT I DEFEND OVER AND OVER AGAIN WHAT DO I DO? WITH YOU ETERNALLY MINE IN LOVE THERE IS NO MEASURE OF TIME WE PLANNED IT ALL AT THE START THAT YOU AND I LIVE IN EACH OTHERS HEART WE MAY BE OCEANS AWAY YOU FEEL MY LOVE I HEAR WHAT YOU SAY NO TURTH IS EVER A LIE I STUMBLE AND FALL BUT I GIVE YOU IT ALL I AM A WOMAN IN LOVE AND I DO ANY THING TO GEY YOU INTO MY WORLD AND HOLD YOU WITH IN IT'S A RIGHT I DEFEND OVER AND OVER AGAIN WHAT DO I DO? I AM A WOMAN IN LOVE AND IM TALKING TO YOU I KNOW HOW YOU FEEL WHAT A WOMAN CAN DO IT'S A RIGHT I DEFOND OVER AND OVER AGAIN I AM A WOMAN IN LOVE AND I DO ANYTHING TO GET YOU INTO MY WORLD AND HOLD YOU WITH IN IT'S A RIGHT I DEFEND OVER AND OVER AGAIN~ WHAT DO I DO? |
||||||
27. |
| 2:17 | ||||
28. |
| 4:24 | ||||
29. |
| 3:20 | ||||
SUMMER TIME
AN THE LIVIN US EASY FISH ARE JUMPIN AN THE COTTON IS HIGH OH,YO DADDY IS RICH AN YO MA IS GOOD LOOKING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간주) ONE OF THESE MORNING YOU GOIN TO RISE UP SINGIN THEN YOU'LL SPREAD YO WING AN YOU'LL TAKE THE SKY BUT TILL THAT MORNING THERES A NOTHING CAN HARM YOU~ DON'T YOU CRY |
||||||
30. |
| 2:17 | ||||
31. |
| 4:54 | ||||
나타리 화려한 세상에 무너져버린 가슴 하나로
때로는 갈 곳을 잃어 방황도 했던 그 순간들 나에 인생이 그대를 만나서 설레임속에서 다시 꽃으로 피웠어 이제 다시는 슬픈 노래를 부르지 않겠소 나타리 나타리 화려한 세상에 무너져 버린 가슴 하나로 때로는 갈곳을 잃어 방황도 했던 그 순간들 나에 인생이 그대를 만나서 설레임속에 다시 꽃으로 피웠어 이제 다시는 슬픈 미소로 울지 않겠소 나타리 Quien te cuidar'a vivir'a por ti quien te esperar'a Nathalie que sera que a ti no te importa que yo stufra asi Nathalie. Nathalie.Nathalie. |
||||||
32. |
| 2:17 | ||||
33. |
| 3:54 | ||||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속에 흔들리는데 얼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 수 있나 한마디 말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여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 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데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
||||||
34. |
| 2:16 | ||||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조용히 두 눈을 감고서 당신을 그려봅니다 너무나 많았던 추억들을 잊을 수가 없어요 떠나가는 당신은 야속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
||||||
35. |
| 3:13 | ||||
♣---♬
차가운 가로등 밑에서 그대를 포옹했네 움츠린 당신의 어깨에 눈물을 떨구었지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 줄 뿐, 행복할 수 없는 사람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이렇게 헤어질 순 없어요 너무나 사랑했기에 당신이 내 인생에 마지막 주인이 아니셨나요, 아픔만 더해 줄 뿐 행복할 수 없는 사람 이제 다시는,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
||||||
36. |
| 2:17 | ||||
37. |
| 4:01 | ||||
고개들어 나를봐요 슬퍼하지 말아요
무슨 말을 하려는지 난 벌써 알고 있어요 오늘만은 정말이지 날 울리지 말아요 예전처럼 한번만 더 날 꼭 안아주세요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짜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 간 주 - 아무리 몸부림쳐도 헤어져야 하는데 어짜피 떠날 사람을 붙잡을 수 있나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책임질 수 없다면 사랑의 슬픔도 사랑의 아픔도 모르는 사람들처럼 |
||||||
38. |
| 4:00 | ||||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꺼면 미련을 두지말아요 이별의 기로의 서서 미움을 갖지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무리 아릅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한동안 떠나지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
||||||
39. |
| 5:16 | ||||
그 한은 만갈래나 되는지라 어찌 이 한몸 살아감이 이리도 고달프더냐!
오직 나의 아비만이 천갈래 만갈래 찢긴 내맘을 알아 줄 것이니 아버지 나를 굽어 살펴주소서 이모진 세상 어찌 나 홀로 버려둔체 어이 당신 홀로 떠나셨나요! 인생천지 백년간에 내설움이 큰가요 아버지! 어이, 네가 택한 이승의 일이 소리하는 일이더냐 소리하는 일이 그리 쉬운줄 알았더니 혈혈단신 외로운길 그일로 살아감이 어찌 아니 힘들더니 이리저리 채이고 병든 인생일지라도 이승에서 활짝피거라 어여쁜 한송이 '수희'라는 이름의 꽃으로.... |
||||||
40. |
| 3:41 | ||||
41. |
| 3:50 | ||||
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 님-아-- - ---
정을두 고 - 몸만가 - 니 -- 눈물이- 나 -- 네 -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뒷동산 후원에 - 칠성단을 - 모-고-- -- 가신님을 기다리다 청춘이 가고. 그리움에 여휜 세월 기빨이 되었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한많은 이세상 --생략-- 나는 한병생 누구에게 의지하고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아무렴 그렇 - 지 - 그렇구-- 말 - 구 -- - --- 한오백 년- 사자는= 데-- 웬 성-화--요- |
||||||
42. |
| 1:09 | ||||
43. |
| 5:48 | ||||
♣---♬
간다~, 간다~, 정든 님이 떠나간다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님의 손목도 붙들고, 애원을 해도 님의 가슴 부여잡고 울어~, 울어도 뿌리치고 떠나 가드냐 속절없이 오는 정 가는 정에 정이 드는 사랑을 했던 어쩌면 그렇게도 야속하게 가시나요 허~어, 간다~, 간다~, 나를 두고 정든 님 떠나간다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후~후, |
||||||
44. |
| 2:17 | ||||
45. |
| 6: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