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마르케스"는 프랑스에서 고음악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의 기타리스트로, 고음악에서부터 고전,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터리를 소화해내며, 현재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중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높은 음악성을 추구해온 "ECM" 최초의 클래식 기타앨범이라는 점만으로도 그의 실력을 대변해 준다. 르네상스
시대 작곡가 "루이스 데 나르바에즈"의 『돌고래에게 헌정된 6개의 작품집』을 연주한 앨범이며, 명기로 이름 높은 다니엘 프리드리히"1972년 제작"로 연주한다. 음악, 연주력, 녹음, 악기 등 모든 면에서 최고수준의 작품으로, 클래식기타 명반 대열에 올려도 좋을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