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의 파격변신! digital single “좋아”
섹시가수라는 이미지로만 알려졌던 미나가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미나는 지난7월 4집”Minastasia”를 발매하고 섹시힙합 여전사로써 활동을 해왔던 디지털싱글 “좋아”를 발표하며 그간의 이미지를 파괴하고 색다른 모습과 함께 좀더 대중성에 무게를 두고 재미난 가사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안무로 한층 더 대중에게 다가 선다.
타이틀곡“좋아”는?
업타운 정연준 곡/ 정연준, 이원근 작사의 곡으로 유럽스타일의 밝은 House곡으로서 아주 쉽고 단순하면서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누구나 한 번만 들어도 기억할 수 있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유럽스타일의 단순하면서 꽉 차고 세련된 편곡이 잘 조합된 곡이다. 또한 사랑스러운 가사를 빼놓을 수 없는데 사랑하는 연인에게 설레는 사랑의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고백할 때 불러주면은 단번에 사랑을 이룰 것만 같은 러브송! “좋아”로 사랑고백의 수줍은 마음을 표현할 때 이용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매력적인 곡이다.
“좋아”의 남자 랩퍼는 누구?
상큼한 멜로디로 이어지는 노래가운데 터프 하면서도 섹시한 음성이 매력적인 랩 피쳐링 목소리에 과연 이 랩을 한 사람이 누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그룹 테이크(TAKE)의 멤버인 이승현. 미나와 테이크 의 만남에 잠시 의아한 생각이 들지만 금방 공통점을 찾아 낼 수 있다.
이 둘은 중국에서 지금 한창 떠오르는 한류 가수! 미나와 테이크의 이승현은 중국 활동을 하면서 가까워진 계기가 됐다고 한다.
미나가 이번 음반에 피쳐링을 부탁하자 발벗고 나서 좋은 우정을 과시하며 멋지게 소화해 주었다. 이에 미나의 보이스와 매치되어 경쾌한 곡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미나 파격 변신”?
디지털 싱글 타이틀곡 “좋아”로 첫 방송을 마친 미나. 다음날 인터넷 포털사이트와 신문기사에 온통 미나의 파격 변신 에 네티즌들과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름아닌 그 동안 섹시한 이미지로만 널리 알려지고 섹시한 안무와 의상으로만 고정되어있던 미나의 그간 이미지를 깨고 미나는 “좋아”의 이미지와 맞는 스쿨걸룩을 선택 파격변신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미나는 중고등학교 시절 교복을 입지 않은 학교를 다녀서 “좋아”활동 덕에 스쿨걸룩을 입게 되었다면서 신기해 하며 좋아도 했지만 너무 다른 모습이어서 팬들과 네티즌들의 시선을 많이 걱정했다는 후문.
싱글 타이틀곡인 “좋아”의 노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의상을 선택하다 이번에 스쿨걸룩을 고심 끝에 결정 했다고 한다. 발랄한 미나의 모습 또한 매력적으로 다가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