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Hymns! 은혜롭고 감미로우며, 리드미컬한 대니정의 섹소폰 찬송가 연주
대니정은 서울에서 태어나, 2살 때 미국 LA지역으로 이민을 갔다. 후에 그는 가족과 함께 R&B, Funk에서 Gospel까지 많은 다양한 음악을 접할수 있는 텍사스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바로 전 그는 우연히 섹소폰의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되었고, 그 소리는 마치 인간의 소리처럼 경이롭게 다가왔다. 섹소폰을 선택하자마자 그것이 그의 반쪽임을 알게되었고, 연주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마을 주변의 여러 교회에서 초대를 받아 찬송가 연주를 하였다. 그리고 그때 대니는 좀 더 깊이있는 소리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고, 다른 유명 섹소폰 연주자들의 소리뿐만이 아니라 가수들의 소리까지도 들으면서 자신의 소리를 발전시켜 나갔다.
대니정은 North Texas 대학교에서 경영학 공부를 시작했다. 물론 그가 항상 몰두하는 것은 섹소폰 연습이었다. North Texas 대학교 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 버클리 음대에서 장학금을 주는 상에 입상하게 되었다. 그 후 그는 버클리에 입학해 많은 다양한 음악들을 접하며 그의 재능을 발전시켜나갔다. 버클리에서 음악경영학위를 받은 후, 그는 음악활동을 위해 LA지역으로 갔다. 거기서 그는 많은 smooth jazz 연주자를 배출해낸 버클리 동문이자 유명한 프로듀서와 데모를 만들게 되었다.
대니정은 Sony-Bmg로부터 두장의 앨범을 제작할수 있는 제안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의 첫 번째 앨범인 'Make A Wish'가 Sam Purkin과 Fourplay 멤버인 Nathan East에 의해 제작이 되어졌고 2000년 가을에 발매가 되었다. 두 번째 앨범인 ‘Right on Time'은 대니정과 Brian Simpson의 공동 프로듀싱으로 2004년 여름에 발매가 되었다. 대니정의 음악은 빌보드 컨템포러리 재즈 차트에 랭크되며 전세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2005년 대니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레이블(Jazzlife)을 만들고, 2006년 'Christmas Story'라는 첫 번째 크리스 마스 음반을 발매하였다. 2007년 대니정은 한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그의 친구들과 예전부터 기도하고 꿈꾸던 찬송가 음반을 만들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