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의 란(Ran)과 “가슴이 아려와”의 란(Ran)이 만난 앙상블 디지털 싱글!!
디지털 가수의 대표주자이자 노래만으로 화려한 홍보를 앞세운 가수들을 무색하게 했던 란(Ran)이 디지털 앨범을 출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어쩌다가’로 잘 알려진 1대 란 예인과 에스진과의 듀엣 곡 “가슴이 아려와”로 각종 온라인 차트를 휩쓴 2대 란 정현선이 함께 참여한 이색적이며 독특한 앨범으로 란(Ran)의 결정체를 보여준다.
본 디지털 싱글은 란(Ran)이라는 동명으로 활동을 했던 두 가수가 목소리를 맞추는 이례적인 기획물로서 1대 란(Ran)과 2대 란(Ran)의 조화와 서로 다른 감성을 비교해 볼 수 있는데 타이틀 곡 `우리처음’ 은 가비앤제이의 '눈사람', 린의 ‘사랑했잖아’로 유독 여성의 감성을 잘 표현했던 유명 작곡가 김세진과 여성 감성표현의 대표 가수 란(Ran)이 만난 곡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상처받은 여자의 감성을 표현한 호소력 짙은 노래다. 그리고 역시 1대 란(Ran)과 2대 란(Ran)이 함께 부르고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한상원이 작곡한 “여자이니까”는 이미 후속 곡으로 결정될 만큼 란(Ran)의 매력을 잘 보여주며 “미스 미스터”의 명곡 ‘널 위한거야’의 리메이크 곡은 원곡에 비해 절제된 표현이 돋보인다. 또한 “우리 처음”을 유리가 피쳐링한 마지막 곡은 또 다른 느낌의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