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니콜라스 판스라세 로이어"는 18세기 프랑스 당대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으나 그가 죽고 나서 곧 잊혀져 오늘날에 소홀히 하게 된 작곡가이다. 그는 일찍이 투린에서 음악 교육을 받은 뒤 1725년 루이 15세의 자치 통치가 시작되었던 파리로 갔다. 왕궁에서 그는 처음으로 루이 15세의 수많은 자식들의 클라브생 교사로 일하게 된다. 그
는 1746년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곡집을 발표한다. 이 모음집은 오페라로 부터 발췌한 필사본 55개의 소품에서 콜렉션된 것이다.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연주뿐만 아니라 강약의 다양한 변화의 연주는 클라브생이 들려줄 수 있는 모든 음색을 다 감상할 수 있게 한다. "윌리엄 크리스티"의 뛰어난 연주가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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