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이후 오르간은 교회음악으로 이어져 16세기에 들어서면서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되었다. 궁정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였던 "바흐" 또한 수많은 오르간 곡들을 작곡했다. 이 음반에는 "스토코프스키"의 관현악 편곡으로 널리 알려진, 『BWV565』을 비롯하여 대표적인 곡들만을 담고 있다. 토카타는 즉흥
성과 자유로운 형식이 강하며, 화려한 기교와 격정적인 표현이 강하다. 오랜동안 오르간을 연주해 온 "앙드레 이조와르"의 섬세하며 깊이 있는 연주가 매우 휼륭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