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출신의 실력파 프로듀서 “부세미(Buscemi)"
엠비언트/트립 합을 기반으로 드럼앤 베이스, 라틴 & 하우스, 브라질리안 그루브등 다양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진정한 멀티플 프로듀서!!!
라틴과 일렉트로닉의 절묘한 만남으로 탄생한
그의2003년 발매 앨범 <Camino Real>
본명"Dirk Swartenbroekx" 인 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이름인 “Steve Buscemi” 의 이름을 활용하여1996년부터"Buscemi"라는 이름으로 한창 활동 중인 일렉트로닉 프로듀서이다. 엠비언트와 트립합을 기반으로 하여 여러 일렉트로닉 장르와 브라질리안 그루브, 라틴음악, 뉴재즈 등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능력으로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에서 활동하는 등 화려한 경력도 소유하고 있다.
요즘은 DJ뿐만 아니라 라이브밴드 활동을 하는 등 프로듀싱을 포함하여 그 활동 반경을 계속해서 넓혀가고 있어 30여개국이 넘는 곳에서 러브콜이 들어오는 인정받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이기도 하다.
그가2003년에 발매한 세 번째 정규 앨범 <Camino Real>은 라틴음악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접목시켜 상당히 리드미컬하면서도 편안한 라운지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전형적인 소울 하우스 풍의 비트와 중간중간 들리는 전자건반소리가 매력적인
앨범의 첫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Gadget Girls]
라틴리듬의 기타와 비트가 흥겨우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Obrigado!]
다운템포의 편안한 느낌에서 드럼앤베이스 비트로 전환되는 흥겨운 트랙 [Praia Boogie]
트라이벌비트로 시작하여 곡 중간부터 라틴음악으로 바뀌는
두 가지 매력을 뽐내는 트랙 [Voodoo Voyage]
세계 최고의 뉴재즈 일렉트로닉 아티스트가 될 그의 행방을 지켜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