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필드의 음악은 내가 제일 잘 안다]라고 자신 있게 스스로를 평가했던 피아니스트 "미실 오루르크"의 새 음반이 발매되었다. 이전 "존 필드"의 녹턴으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던 "오루르크"는 더욱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주로 소나타 및 피아노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다. "존 필드"와 같은 아
일랜드 출신인 "오루르크"는 매우 섬세한 타건을 하며, 특히 칸틸레나가 비할 데 없이 아름답다. 음의 뉘앙스를 끌어내는 능력이 대단히 탁월하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