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바다에 시원한 바람이 불어온다!
국내 최고의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바다”와 펑크, 레게, 소울 등 다양한 음악을 고급스럽게 소화해내는 밴드 “윈디시티”의 매우 색다른 만남ㅡ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소토유니온의 <Think About’ Chu>를 바다와 윈디시티가 서로를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윈디시티의 깔끔하고 완성도 높은 편곡과 연주는 빠른 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듣는 이를 들썩이게 만드는 그루브함을 잘 표현하였으며 김반장의 독특한 보컬이 <Think About’ Chu>원곡을 추억하게 한다. 또한 녹음 당시 정해진 멜로디 뿐 아니라 애드립까지도 스스로 모니터링 해가며 하나 하나 능숙하게 만들어낸 바다는 함께 작업하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어 타고난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해주었다.
푸르른 바다에 속삭이는 바람처럼 포근한 사랑 이야기, 바다와 윈디시티의 <Think About’ Chu>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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