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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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9 | ||||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변해버린 당신이기에
내곁에 있어달라 말도못하고 떠나야할 이마음 추억같은 불빛들이 흐느껴 우는 이밤에 상처만 남겨두고 떠나갈길을 무엇하러 왔던가 자꾸만 바라보면 미워지겠지 믿어 왔던 당신이기에 쏟아져 흐른눈물 가슴에 안고 돌아서는 이발길 사랑했던 기억들이 갈길을 막아서지만 추억이 아름답게 남아 있을때 미련없이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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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5 | ||||
나 그대를 만나 추억을 잃어버렸네
보고싶어서 날마다 찿았지만 만나면 안돼 만나면 안돼 우리 두 사람 이제는 마음을 줄수가 없었네 이제는 사랑을 나눌 수 없었네 지난날의 소중했던 꿈은 사라졌네 우~우~ 그냥 울면서 뒤돌아서네 긴 이야기 나누면 마음은 더 슬퍼지고 눈물흘려도 현실은 차가운걸 만나면 안돼 만나면 안돼 우리 두사람 이제는 마음을 줄수가 없었네 이제는 사랑을 나눌 수 없었네 지난날의 소중했던 꿈은 사라졌네 우 우우~ 우 우우~ 그냥 울면서 뒤돌아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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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3 | ||||
매일 쓰는 일기장 속에 너를 적어 두었다
안녕이란 단어 속에 너를 묻어버렸다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 너의 모습이기에 지난 여름 같이 찍은 사진 꺼내 본다 주고 받은 대화 속에 봄은 싹이 트고 돌아서는 모습 두고 가을은 갔네 잊혀질 수 없는 사랑 가질 수도 없는 사랑 눈물 속에 피고 지는 첫사랑의 모습이여 부디 행복하여라 우우우우~ 우우우우 매일 쓰는 일기장 속에 너를 적어 두었다 안녕이란 단어 속에 너를 묻어버렸다 주고 받은 대화 속에 봄은 싹이 트고 돌아서는 모습 두고 가을은 갔네 잊혀질 수 없는 사랑 가질 수도 없는 사랑 눈물 속에 피고 지는 첫사랑의 모습이여 부디 행복하여라 우우우우~ 우우우우 이젠 다시 만날 수 없는 너의 모습이기에 지난 여름 같이 찍은 사진 꺼내 본다 지난 여름 같이 찍은 사진 꺼내 본다 지난 여름 같이 찍은 사진 꺼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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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7 | ||||
사랑이 머물다간 내 가슴 속엔
꿈처럼 피어나는 사랑의 무지개 보라빛 사랑이라 말해야 할까 사랑의 고운 빛깔 그 누구가 알까 보고픈 님 오면 그님에게 물어나 볼까 사랑의 고운 빛깔 그 누구가 알까 사랑이 피어나는 내 마음 속엔 별처럼 곱고 고운 그대의 눈동자 핑크빛 사랑이라 말해야 하나 사랑의 고운 빛깔 그 누구가 알까 보고픈 님 오면 그님에게 물어나 볼까 사랑의 고운 빛깔 그 누구가 알까 보고픈 님 오면 그님에게 물어나 볼까 사랑의 고운 빛깔 그 누구가 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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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0 | ||||
당신이 깨운 새벽 하루 하루가 시작된지 몇 날
떠나고 잊어선 안될 이렇게 머물러야 하는 까닭 그건 그건 당신의 고운 미소가 나를 포옹하는 마음 때문이죠 우리 서 있는 이 자리를 그녀가 찾는다 해도 당신을 당신을 두고 떠날 순 없어요 우리 서 있는 이 자리를 그녀가 찾는다 해도 당신을 당신을 두고 떠날 순 없어요 두고 떠날 순 없어요 두고 떠날 순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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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9 | ||||
그대를 사랑해요 그대를사랑해요
어쩔수없어 떠나야했지만 나는그대 생각에 잠도안와요 그리운 이마음 잊지는 마세요 그대를사랑해요 그대를사랑해요 편지도없고 전화도없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끝이 없어요 그대에 마음도 변하지 마세요 (반복)젊음이 가기전에 그대와또한번 만나게되면 지금에 외로움을 차라리 행복한 추억이겠죠 그대를사랑해요 그대를사랑해요 언제나 나를 잊지는 마세요 우리들에 사랑이 끈이 없다면 그대를 위하다 기다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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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3 | ||||
바람결에 날아간 고무 풍선 하나가
흰구름에 실려간 빨간 풍선 하나가 내 고운 마음을 송두리째 앗아 간 지금은 어디에 어느 곳에 있을까 꿈결에 보았던 예쁜 소녀 사는 곳 꽃동네 그 마을에 그 곳에 있을까 바람타고 날아간 고무 풍선 하나가 뜬구름에 실려간 빨간 풍선 하나가 내 작은 사랑을 송두리째 앗아 간 지금은 어디에 어느 곳에 있을까 꿈결에 보았던 예쁜 소녀 사는 곳 꽃동네 그 마을에 그 곳에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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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4 | ||||
어쩌면 절더러 잊으라시나요
잊으라 하시면 잊혀지나요 아무리 무정한 님이시라도 가신다 하시며는 가는건가요 그렇게 하늘처럼 믿어오다가도 내사랑 속절없이 떠나버리면 하늘이 푸른들 무슨 소용있나요 굳었던 맹세도 잊을수 없는데 어쩌면 그대는 떠난다시나요 떠난다 하시면 떠나지시나요 아무리 무정한 님이시라도 어쩌면 절더러 잊으라시나요 그렇게 하늘처럼 믿어오다가도 내사랑 속절없이 떠나버리면 하늘이 푸른들 무슨 소용있나요 굳었던 맹세도 잊을수 없는데 어쩌면 그대는 떠난다시나요 떠난다 하시면 떠나지시나요 아무리 무정한 님이시라도 어쩌면 절더러 잊으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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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6 | ||||
1. 하늘이 재빛으로 물들어 오면 낙엽밟고 돌아서던 그대의
모습 언젠가 우리 서로 마음을 열고 그리고 멀리 떠나 마음 아팠네 흰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2. 대지에 하얀눈이 내려 덮히고 밤나무 숲사이로 떠난 뒷모습 언젠가 우리 서로 미소를 띄고 그리고 돌아서서 하늘 보았네 흰눈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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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09 | ||||
1. 어디서 본듯한 시골집에 한시름 쉬어가세
전생에 살았던 시골집이 여기면 더 좋겠네 주인없는 꽃밭속에 내몸을 내던지고 뜨겁고 차거운 아스팔트 잠시만 잊어보세 2. 저혼자 뻗어간 시골집에 한시름 쉬어가세 언젠가 돌아갈 시골집이 여기면 더 좋겠네 주인없는 우물속에 내얼굴 비춰보고 두귀에 맴도는 시계소리 잠시만 잊어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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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3 | ||||
설익은 옥수수처럼 하얀 마음으로
주고 받던 너와 나의 사랑하던 마음이 비오던 어느날인가 바람불던 어느날인가 주인 잃은 방패연되어 날아가 버렸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들이 내마음을 적시네(내마음을 적시네) 그리움만 남기네(그리움만 남기네) 아~ 그러나 기다리진 않으리 다시 돌아온다 해도 주인 잃은 방패연되어 날아가 버렸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지난날의 추억들이 내마음을 적시네(내마음을 적시네) 그리움만 남기네(그리움만 남기네) 아~ 그러나 기다리진 않으리 다시 돌아온다 해도 다시 돌아온다 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