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둘라 야노비츠"는 독일 베를린 출생으로 풍부하고 서정적인 음색과 넓은 음색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이다. "카라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승승장구하며 1962년 "빈 국립오페라극장"의 정식 단원이 되었다. 1970년대 초반부터 뛰어난 소프라노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스트라우스"
;, "바그너", "모짜르트"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인정 받아 왔다. 특히, 독일과 이탈리아 작품에서는 더욱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 앨범은 1962년부터 1990년에 이르기까지 "번스타인", "뵘", "카라얀" 등과 함께했던 "야노비츠"의 공연 실황을 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