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2008 봄! 류주환이 새롭게 선보이는 따뜻한 앨범-First Love
한겨울 추위를 단번에 녹일, 가슴 깊은 곳의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있는 주인공 류주환이 새로운 미니앨범-First Love를 선보인다
그의 노래 실력은 박명호의 1집 타이틀곡인 “사진”으로 이미 검증 받은바 있다.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음색이 감미 된 미성은 노래를 더욱 감동스럽게 만들어준다.
또한 수준급의 피아노, 기타 연주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앨범에 직접 작사/작곡한 곡도 선보여 다채로운 재능을 갖춘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이에 더불어 깔끔하고 세련된 외모와 부드러운 미소...
연기자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핸섬한 마스크는 올 겨울 발라드를 사랑하는 모든 많은 사람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선물이 될 것이다.
둘,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뛰어난 아티스트들이 심혈을 기울인 앨범
류주환의 미니앨범-First Love는 총 5곡을 수록하고 있으며, 쿨-아로하, 사랑합니다, 이병헌-tears, 디바, 버블시스터즈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표작곡가 위종수와 젝스키스-커플, y2k-헤어진후에, 쿨-송인 오랜 시간 인정받고 있는 작사/작곡가 장대성이 총 프로듀서를 맡았다. 이미 쿨, 조관우, 젝스키스, 핑클 등 여러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널리 알려진 그들이 다시 이번 류주환 미니앨범-First Love 을 맡아 더욱 기대되고 있다.
그 밖에 (버즈-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김종서-아름다운 구속, 브라운아이즈-벌써 일년, FT-ISLAND) 등으로 다양한 노랫말을 쓴 한경혜, 서울대 음대 출신 작곡가 배유빈씨가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뮤직비디오 만큼도 주목이 간다.
이청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타이틀곡 “웃어도 눈물이…”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박범수 감독은 노랫말처럼 애절한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슬프고 아름답게 카메라에 담아냈다. 가슴 뭉클한 한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앨범과 함께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다.
또 하나, 이번 자켓 앨범사진은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디자인했었던 송병석씨가 맡아,
여러가지 면에서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셋, 전곡이 풍요로운 앨범
류주환의 미니앨범-First Love는 총 5곡 중 타이틀곡인 “웃어도 눈물이 …”(장대성 작사/위종수 작곡)는 헤어짐을 현실속에 가두어야 하는 마음을 서정적인 노랫말로 표현 하였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웃음의 미소로 이별을 표현하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는 다르게,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이별의 슬픔을 절제 있게 표현했다.
“ 가슴이 아파서 웃어도 눈물이 흘러요, 가슴이 아퍼서 그댈 잊을 자신이 없어요,”의 후렴구는 이 노래의 백미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리고 또한 전주와 간주에서 연주되는 오케스트라는 곡의 서정적 표현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40인조의 풍성한 현악기 연주를 이 노래의 발라드적 느낌을 아주 잘 표현하고 있다. 올 봄 우리는 가슴 훈훈한 발라드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타이틀 곡 만큼이나 사람들에게 기대가 큰
두번째 곡 “You & I” 는(작사 한경혜 작곡
위종수)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는 노랫말을
써놓은 곡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에 감미로
운 류주환의 목소리가 멋지게 어울러진 사
랑스러운 곡이다.
그 밖에 서울대 음대 출신 작곡가 배유빈의
“카푸치노”, 류주환이 직접 작사 작곡한
“시간은 사랑을 몰라”, 애절한 발라드 “보고파서”등 다채로운 발라드들이 수록되어있다.
전곡 모두 타이틀로 내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작품들을 이번 앨범에서
만나볼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