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하고 따뜻한 봄의 날씨처럼 따스하면서도 싱그러운 음악의 달콤한 속삭임.
한국에서 새로운 감성적인 음악의 시도를 꾀해왔던 The APOP은 이번 앨범으로 한국형 최초의 감성 밴드로서의 면모를 뚜렷이 보여줄 것이다. 이미 밴드 경력 5년차 이상의 멤버들과 미국 GIT출신의 밴드 멤버로 구성된 엘리트 밴드 APOP의 첫 앨범은 신선하고 발랄하며 화창한 봄비와 잘 어울리며,이들의 톡톡튀는 개성은 앨범 전체에서 묻어난다.
총 5곡이 수록되는 이 번 이들의 첫 앨범은 미국,일본,유럽등지에서 새로운 대안의 음악으로 떠오르는 Emo장르를 한국화한 극서정적인 앨범으로 아름다운 눈물과 행복한 미소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앨범으로 2008년의 대중가요에 당당히 던지는 모범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