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민속 오페라 장르인 사르수엘라 명곡들을 2006년 마드리드 신년음악회 실황을 통해 바리톤 "카를로스 알바레즈"의 음성으로 감상 할 수 있는 음반이다. "토로바" 『루이사 페르난다』, "알론소" 『라 파란다』, "차피" 『폭풍우』 등의 작품에서 시원스러운 사르수엘라 특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곡들이 선곡 되었다. 『곧 떠나리』, 『과수원에서』, 『씨를 뿌릴 때 노래를 부르며』 등 합창과 함께 들려오는 "카를로스 알바레즈"의 강렬하고 흡입력 있는 목소리에 압도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