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은 "그리그"가 세상을 떠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노르웨이의 유명한 합창단 "노르웨이 솔로이스트 콰이어"와 이들을 이끄는 지휘자 "그레테 페데르센"이 기념하여 만든 앨범이다. 스웨덴, 핀란드와 함께 합창음악하면 떠오르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지휘자와 합창단의 음악으로서, 레퍼토리는 지금까지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던 작품들을 특별히 선정한 듯 하다. 지난 2006년 교토 세계 합창 심지움에서 뛰어난 연주로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이들이었기에 이번 앨범이 더욱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