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음악의 전통과 다양성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현하는 여성 보컬리스트
Simone Moreno - Samba Makossa
브라질 + 아프리칸 리듬 + 하우스 뮤직 의 새로운 교과서적인 일렉트로닉 앨범.
아프리칸 일렉트로닉 리듬에 브라질리언 일렉트로니카를 접목시켜 월드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낸 획기적인 앨범.
세바스티안 노티니(퍼커션, 드럼), 안데르스 폰 호프스텐(키보드), 올레 린데르(기타), 질베르토 질(작곡)등 브라질 거물뮤지션들과 이루어낸 역작.
17세때 영화 “와일드 오키드” <Flor Cuban>로 보컬 참여 아티스트로 인정
17살때 거장 노보스 바르바로스(Novos Barbaros)와 함께 레코딩한 <A Terra Tremeu>는 “카니발의 송가”란 곡으로 브라질에서 널리 알려지게 됨.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키보드와 가볍게 울리는 퍼커션, 혼 섹션을 도입해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넘나들며 일렉트로닉 삼바를 펼쳐보이는 곡 “Samba Makossa”
트럼펫과 트롬본 등 과감한 관악과 일렉트릭 키보드, 퍼커션 등, 화려한 게스트 뮤지션이 함께 어울려 독특함이 특징인 “Umbararauma”
질베르투 질이 “시모네 모로네”를 위해 작곡한 아름다운 재즈 송 “Meio De Campo”
랩퍼 팀북투(Timbuktu)를 초빙해 함께 한 힙합과 보사노바를 합친 듯한 묘한 사운드를 드려주고 있는 “Tolerancia"
시모네 모레노는 우리를 경탄케 했던 엘자 소아레스(Elza Soares)나 클라라 누네스(Clara Nunes), 베스 카르발료(Btth Carvalho)의 뒤를 잇고 있다”는 저널리스트 세르지오 카브랄의 언급처럼, 그녀의 음악은 브라질의 전통적인 여성 보컬리스트의 유산을 지금 이 시기에 훌륭하게 재현하고 있는 뛰어난 보컬리스트다. 게다가 시모네 모레노가 새로운 음악에 자신의 보컬을 훌륭하게 조화시키고 있다는 것도, 세계의 음악 팬들이 그녀의 음악에 열광하는 이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