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7월 7일 룩셈부르크의 아름다운 도시 에히터나흐에서 열린 국제 음악제에 초대된 젊은 "카차리스"를 만날 수 있는 영상물이다. "슈만"의 『어린이 정경』을 시작으로 그의 최고 장기인 "리스트"의 편곡 작품과 『장송행진곡』을 그리고 마지막에 "메시앙"의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
개의 시선』 20번을 연주하고 있다. 20대의 순수한 감수성과 함께 당시 "메시앙"이 자신의 작품 연주를 듣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탄탄한 기교를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