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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핀트세르"의 특징인 번뇌와 충돌을 각각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협주곡의 형태로 작곡한 『앙 수르다인』, 『테네브레』, 『나르시스의 영상』 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미지의 공간에서 부유하는 『앙 수르다인』과 『테네브레』와는 다르게 『나르시스의 영상』에서는 본격적인 첼로와 오케스트라의 경쟁적 충돌을 경험할 수 있다. 무엇보다 "침메르만", "데쟈르댕", "뫼르크" 등 우리시대 최고의 연주자들이 때로는 섬세하게 때로는 폭발적으로 펼치는 폭넓은 표현력이 작품의 깊이를 더욱 깊게 하고 있다. ....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NDR Sinfonieorchester 1기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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