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상캉", "쟝 위보", "릴리 크라우스", "조지 세복", "게자 안다" 등을 사사한 "갸르동"의 연주는 그들의 정수를 다 이어받은 듯 부족함이 없다. 거기에 "갸르동"의 원숙미마저 더해져 그 연주의 깊이 또한 빼어나다. 오
케스트라 작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소나타 OP.5』엔 웅장하고 정력적인 면모가, 『헨델의 변주곡에 의한 변주곡과 푸가』엔 바로크, 고전, 낭만의 요소가 적절히 조화되어 그의 깊이 있는 음악적 면모가 잘 드러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