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오빠 미워” 로 가요계 깜짝 데뷔 !!!
KBS-2TV ‘미녀들의 수다’ 가 배출한 미녀스타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자밀라’ 가 가수로 깜짝 데뷔했다.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 출연부터 최근 스타 화보 발표까지 특유의 섹시하고 애교 있는 이미지로 연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자밀라가 이번에는 ‘가수’ 에 도전장을 내민 것.
데뷔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아온 자밀라는 그 동안 여러 인터뷰 및 프로그램을 통해 빼어난 노래 실력과 가수로서의 끼를 뽐내왔다. 외국 국적을 가진 외국인이 국내에서 한국어곡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하는 1호 가수인셈!!
자밀라가 발표하는 이번 디지털 싱글의 제목은 ‘오빠 미워’. 그녀만의 도도하고 섹시한, 그러면서도 애교 섞인 매력이 담긴 곡으로, 쉽게 따라 부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중독성 강한 하우스비트의 유로댄스곡이다.
이 곡은 발표국 크로아티아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도 초절정 인기를 끌었던 ‘아모레 미오 (Amore Mio)’ 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자밀라의 팔색조 이미지와 찰떡궁합을 이룬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곡을 통해 자밀라는 그 동안 숨겨둔 댄스 실력 또한 마음껏 발산할 계획인데, 현재 프랑스 클럽가를 중심으로 전세계 네티즌을 열광시키고 있는 ‘테크토닉’ 이 바로 그녀가 선보일 댄스장르. 클럽에서 부담없이 개인기를 뽐낼 수 있는 손동작 위주의 유니크한 댄스로 이미 클러버들에게는 앞다투어 연마해야 하는 MUST HAVE 아이템이 된 댄스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테크토닉을 선보인 아티스트가 없어 자밀라는 이번 싱글과 함께 세계적인 트랜디 댄스를 야심차게 선보인다는 계획.
엄정화, 박지윤, 전진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오빠 미워’ 뮤직비디오는 그러한 자밀라의 매력이 100% 발휘된 화려하고 버라이어티한 뮤직비디오로 공개되자마자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자밀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국어 가사를 완벽하게 암기, 소화하는 열정을 보였으며 , 풍부한 표정 연기와 함께 탄탄한 댄스 실력, 타고난 끼로 섹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맘껏 뽐내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스테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3월 중순부터는 음악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 국내최고의 댄스팀과 트랜디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