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프랑소아-자비에 로스"에 의하여 2003년에 결성된 새로운 실내악 오케스트라 "레 시에클"의 앨범이다. 이 앙상블은 현대 악기뿐만 아니라 그 어떤 시대의 음악이라도 모두 연주할 수 있는 뮤지션들이 모인 유일한 앙상블이라 자평하고 있다. 이미 프랑스에서는 많은 연주와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친숙한 그룹이
되었기에 올 2008년에는 리스본, 도쿄, 런던 등 세계 각지에 자신들의 음악을 전하고 싶은 계획을 갖고있다. 국내 팬들에게는 처음 소개되는 그들의 음반으로, "비제"와 "샤브리에"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비제"의 유일한 교향곡 『C장조 교향곡』과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경쾌한 가락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애호되고 있는 『어린이의 놀이』, 그리고 "샤브리에"의 『전원 조곡』이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