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프 피에를로"가 이끄는 "리체르카 콘소트"의 "바흐" 작품집이다. "캐더린 푸즈", "카를로스 메나"와 같은 정상급의 가수들이 가세하여 작품의 풍성함과 무게감을 더욱 실어주고 있다. 미사, 푸가, 칸타타, 코랄 등 많은 곡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 『칸타타 BW
V198』은 "바흐"가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썼던 곡으로 알려져 있다. 죽은 자를 위한 추도음악이긴 하지만 엄밀한 의미로 교회음악은 아니었던 이 곡은, 악기편성과 전체적인 규모가 "바흐"의 칸타타 중에서도 특히 거대한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