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아니즘의 전통 계보를 잇는 차세대 연주자 "알렉산더 멜니코프"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을 녹음했다. 독주자로서, 또 한가지는 반주자로서 연주하고 있다. 『회화적 연습곡 OP.39』는 총 9개의 연습곡으로 "멜리코프"는 총체적인 완성을 위해서 뛰어나 테크닉과 악곡 내에서의 다양한 상징성을 포착해
내는 직관 그리고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작곡가의 말년 작품들에서 나타나는 죽음과 이별의 주제가 스페인이 민속 무곡을 통해서 표현되고 있다.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엘레나 브릴로바"는 비올레타, 질다, 올림피아 등 주요 오페라의 주역을 공연함은 물론, "멜리코프"의 반주로 "글린카"부터 "쇼스타코비치"에 이르는 러시아 가곡을 노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