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출신의 프리재즈 뮤지션이자 전위예술가인 안소니 브랙스턴의 ‘83년 작품으로 그가 작곡한 4곡의 자유분방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마릴린 크리스펠"피아노", 게리 헤밍웨이"드럼", 조지 루이스"트롬본", 존 린드버그"베이스" 이렇게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세션들의 조화 역시 본 작
품의 가치를 한층 높여주고 있으며 다양한 리드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그의 화려한 연주가 어울려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다.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그만의 음악적 역량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의 작품으로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