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과 드럼만으로 구성된 밴드 Mates Of State
세심한 레코딩 작업으로 완성한 세 번째 정규작
Mates Of State (메이츠 오브 스테이트)는 미국 코네디컷 출신으로, Kori Gardner (오르간/보컬)과 Jason Hammel (드럼/보컬)로 구성된 혼성밴드이다. 이 둘의 전염성있는 곡들과 언제 어디서나 연주할 수 있는 오르간/드럼 단 두 가지 악기의 구성만으로도 뽑아내는 풍부한 사운드는 미국 전역에 있는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샌프란시스코로 이주 후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1999년 Fighter D와의 스플릿 EP로 처음 데뷔작을, 이듬해에는 [My Solo Project]라는 타이틀로 정규작을 발표하게 되는데, 많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게되며 정기간행물에 그들의 이름이 인쇄되기 시작한다. 특히, New York Times에서는 ‘2000년 숨어있는 값진 10개의 앨범’에 들기도 했다. 현재 이 둘은 결혼해 인생의 동반자이자 커리어 파트너로서 함께 투어와 앨범작업 중이다.
본 작 [Team Boo]는 Mates Of State (메이츠 오브 스테이트)의 세 번째 정규작으로, Wille Nelson과 Spoon의 멤버 Jim Eno의 스튜디오 두 곳에서 3주에 걸친 레코딩 작업 덕분에 독특한 빈티지 야마하 오르간과 드럼 그리고 보컬하모니의 조화를 최적으로 담아낸 만족스런 레코딩작업을 이뤘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