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와 투명의 절정!
미국 브룩클린 5인조 포크 밴드 Ida!!
‘숲을 음악으로 끌어왔다’
전원의 향취를 담아낸 7번째 정규작 [Lovers Prayers]
Ida (아이다)는 미국 브룩클린 출신 5인조 포크밴드로 1992년, Daniel Lttleton과 Elizabeth Mitchell의 포크 듀오로 시작해 현재까지 뉴욕 인디씬에서 감성충만하고 특색 있는 음색과 라이브로 그들만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밴드이다. 부드럽고 간결한 멜로디에, Mitchell과 Littleton의 투명하고 감성적인 하모니가 어울러진 이들의 포크 사운드는 특히 그들의 두 번째 정규작 [Tales of Brave Ida]을 통해 평론가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다. 강렬하고도 우울한 사운드를 끌어낸다는 점에서 Velvet Underground와 Nick Drake에 비견된다는 평가를 받는 등 음악매거진 Spin과 뉴욕타임즈로부터 최고의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현재, 주축멤버 Mitchell과 Littleton, 그리고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는 Schickele, 드러머 Ruth keating, 바이올리니스트 Jean Cook으로 구성되어 있는 Ida (아이다)는 멤버들간의 강한 음악적 유대감을 토대로 올드 포크부터 미니멀 사운드까지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며 20년이 가까운 세월 동안 공연과 앨범제작 등 언더와 오버를 넘나들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본 작 [Lovers Prayers]는 Ida (아이다)의 7번째 정규작으로 The Band의 멤버였던 Levon Helm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Super Woods, Super Organic, Slightly Mystical’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전원의 향취를 담기 위해 산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고 한다. 그 결과, ‘숲을 음악으로 끌어왔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