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7세 대전 소녀로 각종 포탈사이트에서 선풍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음악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XENO
17세의 어린 나이에 믿기지 않을 만큼 파워풀한 가창력과 역동적인 댄스로 데뷔 전부터 일본에서의 한류 로맨틱 페스티벌 2007 오프닝등 모든 이의 시선을 끌어 모은 XENO가
이번 새로운 리믹스 싱글 WHO ARE YOU? SEXY MY BOY!로 2008년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싱글의 댄스컨셉인 테크토닉은 프랑스를 여행중이던 XENO의 프로듀서가 길거리에서 테크토닉음악에 춤을 추던 10대들을 보던중 XENO의 음악과 너무 잘맞아 이번 싱글에 선보이게 되었다. 프랑스등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로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TECKTONIK’을 처음으로 가요와 접목해 선보인다.
2000년 프랑스 파리의 메트로폴리스라는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시작된 테크토닉은 2007년 9월 열린 파리테크노퍼레이드와 게이프라이드에서 선보이며 유명해져 지금은 유럽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금은 ‘테크토닉 라이프 스타일’이 있을 정도로 문화적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이렇듯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조금씩 테크토닉문화가 상륙하면서 2008년은 테크토닉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싱글을 들은 테크토닉 매니아들은 너무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와 함께 WHO ARE YOU?SEXY MY BOY!의 성공을 예감했다. 누구라도 예전에 한번은 따라 해보았을 동작들과 감각적이며 세련된 일렉트로닉한 노래와 함께 대중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갈것이다.
2007년 텔미댄스의 뒤를 이어 2008년은 XENO의 테크토닉인 WHO ARE YOU? SEXY MY BOY!가 새로운 국민댄스가 될 것이다.
더욱이 테크토닉이 널리 알려진 계기가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서였다고 하니 2007 최고의 UCC스타인 XENO와의 만남이 우연은 아닐 것이다. 침체된 음악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XENO의 활약을 기다려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