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의 08년 두번째 프로젝트 활동
이번엔 러브송 싱어에 도전한다!
차세대 프로듀서 포스티노와 손잡은
“시간이 약이 된다고…” Single 발매!!
다양한 프로듀서들과 프로젝트성 음악을 발표하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해온 조PD는 작년 6집 발표 후 최근 작곡가 “윤일상”과 손잡고 프로젝트 그룹 PDis(피디스)를 결성. “트롯트”와 “마이애미”리듬을 가미한 “사랑한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그가 이번에는 신승훈, 윤종신 등의 앨범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던 차세대 프로듀서 “Postino(포스티노)”와 손잡고 일렉트로닉 음악으로의 변신뿐만 아니라 래퍼에서 싱어로의 포지션변경까지 병행하는 파격을 선보인다. 물론 싱어로써의 모습을 앨범을 통해 가끔 선보여온 조PD이지만 타이틀곡으로는 처음으로 래퍼와 가수를 겸한 구성을 띄고 있다..
작년 말에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울메이트 Forever(이하 솔메포)”의 리페키지 앨범의 “미니앨범”의 성격을 띄는 이번 soulmate remix Project Single의 타이틀곡 “시간이 약이된다고…”는 “Postino”의 곡으로 이별을 담은 러브송이라는 것과 그 러브송을 조PD가 싱어로써 소화한 모습은 기존의 조PD의 사회비판적인 메세지를 떠올렸을 때 아니러니하게 보일 수 있다. 현재 영국에서 포스트 프로덕션을 공부하고 있는 “Postino(포스티노)”로 인해 두 아티스트간의 교류는 온라인을 통해 영국과 한국에서 이원으로 진행되었다.
보너스 트랙으로 실린 3곡 역시 모두 지난 “솔메포”를 통해 선보여져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펫과 케이준의 “Don’t Turn Away”, 차미프로젝트의 “Simba”를 각각 블루샤벳의 리믹스와 신인가수 ‘El’s Candy Bar’의 피처링으로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