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공주의 대륙 최초 여황제 등극기!
그녀의 숨겨진 사랑이 DUE의 “가시꽃”으로 피어나다.
- 남성 듀오 ‘두에(Due)’영화 <연의 황후> 공동 프로모션 참여
<무간도> <냉정과 열정 사이> 등 근 10년간 배우와 가수의 위치를 넘나들며 최고의 자리를 한 번도 뺏기지 않았던 “진혜림(천후이린)”, 사대천왕으로 군림하며 아시아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사랑 받고 있는 “여명(리밍)”이 한국에 온다. 중화권의 세계적인 배우인 진혜림과 여명은 최초의 여황제와 전설의 무사로 변하여 애틋한 사랑을 나눈다. <천녀유혼> <동방불패> 시리즈를 직접 연출해, 최근 <영웅> <연인> <황후화>의 무술감독을 맡은 오락영화의 대가라 불리는 정소동 감독이 거대하고도 찬란한 스캔들을 선 보인다.
연비아(진혜림 役)는 피와 혼돈의 시대에 연(燕)나라를 이끌어 나갈 단 한 명의 후계자로서, 황제가 되어야 하는 공주이다. 아버지를 암살한 우바의 모함으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운명의 남자 난천(여명 役)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나라와 운명의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대륙 최초 여황제가 되기 위하여 고군분투하면서도 애달프고 비밀스러운 사랑에 아파하는 그녀를 위한 노래가 만들어졌다. 신인 남성 듀오 두에(Due)의 “가시꽃”이다. 두에(Due)는 드라마틱 테너 '동명'과 감성 테너 '수'로 구성된 신인 남성 듀오로 영화 <연의 황후>의 공동 프로모션에 참여하여 테마 싱글을 발표한다. 테마 싱글에는 “가시꽃”과 영화 <러브 어페어> 주제가의 이탈리어 버전인“Ricordati”가 수록되어 있다.
“가시꽃”은 체코 프라하 심포니가 들려주는 풍성한 50인조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며 동명과 수의 절묘한 하모니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다. 체코 프라하 심포니 관계자들은 녹음 전 날 영화 <ET>, <쉰들러 리스트>, <게이샤의 추억> 등으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을 8회 이상 수상한 영화음악의 거장 존 윌리엄스와 <해리포터> 음악을 녹음했었다고 말하면서, 두에(Due)와의 작업이 그와 견줄만한 즐거움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영화 <러브 어페어> 주제가의 이탈리어 버전인 “Ricordati”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가 가창 리메이크를 허락한 국내 최초 사례이며, 세계에서도 사라 브라이트만에 이은 두 번째 사례로써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시꽃”의 뮤직비디오는 감미롭고 고급스러운 두 테너의 목소리가 영화 <연의 황후>의 아름다운 영상과 조화를 이루면서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왕좌에 있을 때는 수 많은 군사들 앞에서 위엄 있고 확고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사랑하는 연인 앞에서는 마냥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의 모습으로 변하는 연비아(진혜림 役). “가시꽃”의 뮤직비디오는 대륙 최초 여황제에 오른 연비아(진혜림 役)의 마음을 애잔하게 그려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