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의 위대한 피아니스트 중의 한명인, 특히나 여성으로서는 최고라고 일컬어진 "엘리 네이"의 1906년, 23세 때의 연주이다. 피아니스트 "테레사 카레노"는 [네이는 본질적으로 강인한 타건으로 피아노가 노래하는 것처럼 연주한다. 그녀의 뛰어난 테크닉은 음악을 아주 잘 들리게 해준다]고 평하였다. 특히, "브
람스"와 "베토벤" 연주의 대가라고 불렸던 만큼 이 음반에 수록된 두 작곡가의 곡은 『피아노의 귀부인』 이라고 자신을 칭한 "엘리 네이"의 자부심을 보여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