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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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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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꿈을 안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없단다 노력하면은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뛰고 뛰고 뛰는 몸이라 괴로웁지만 힘겨운 나의 인생 구름 걷히고 산뜻하게 만든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쩅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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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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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며 내미는손 곱디고운 손등에 남몰래 흘린눈물 얼룩졌구나
※ 잘가요 잘있어 작별의 인사 지금은 너도나도 성숙해졌어 너와 나는 느꼈지 헤어질거라고 지금 내가 괴로운것은 오직 동심일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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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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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그 시절이 끝나는 순간에
헝크러진 마음 달래보려고 거리를 나섰다. 그러나 단 한가지 못 잊는 것은 임의 얼굴입니다. 안타까워요 안타까워요 끝나버린 사랑에 남자는 애태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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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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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한 언덕길을 나홀로 거닐면은 석양에 타는 노을 가슴에 젖어들어
※ 가버린 아쉬움이 살아나는데 어차피 떠난사람 다시는 못올것을 음~ 노을진 언덕길에 바람만 부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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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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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 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데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 깊이 새겨진 그 이름 영원히 잊지못할 정답던 그시절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2. 당신이 저멀리 떠났어도 당신을 못잊어 그리워한다오 내사랑 이렇게 그리워해도 당신은 모르는채 떠나버렸네 내마음 깊이깊이 아롱진 옛추억 영원히 간직하리 찬란한 그 미소 진정코 잊을수 없기에 애타게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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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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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보일까봐 고개 숙일때
작별의 인사인 줄 알았는가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흐느끼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을 보이지 말고 눈물을 감추려고 고개 숙일때 작별의 인사인줄 알았는가봐 야윈 어깨 들먹이며 돌아서는 당신도 흐르는 눈물 보이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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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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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약이겠지요 당신의 슬픔을
괴롭다 하지 말고 서럽다 울지를 마오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슬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이 몸의 슬픔을 서럽다 하지 말고 괴롭다 울지 않으리 세월이 흐르면 상처의 아픔도 잊어 버린다 이 슬픔 모두가 세월이 약이겠지요 세월이 약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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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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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많은 아저씨가 한세상 살아온 길
지나온 옛이야기는 흐뭇한 사연도 많아 나에게도 꿈은 있고 못 잊을 추억도 있어 그리운 사람 생각날까 봐 할 말을 못했답니다 인정 많은 아저씨가 한세상 살아온 길 추억 어린 옛이야기는 사연도 많았었대요 나에게도 꿈은 있고 못 잊을 추억도 있어 그리운 사람 생각날까 봐 할 말을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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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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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싸늘한 타향살이 서러울 때마다 눈물로 그려보는 고향에 별아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싸늘한 타향살이 서러울 때마다 눈물로 그려보는 고향에 별아 어릴 때 떠나온 고향 언덕에 밤길을 비춰 주던 찬란한 샛별 찬란한 샛별 찬란한 샛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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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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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이란 슬프다고 가슴아픈 사랑이 말했었는데
이제야 당신의 슬픔을 알았답니다. 수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랑의 슬픈얘기 들려주던 그사람도 아마 나처럼 울었겠지요 2. 사랑이란 슬프다고 가슴아픈 사람이 말했었는데 이제야 당신의 슬픔을 알았답니다. 많고 많은 사연들을 가슴에 안고서 사랑의 슬픈 역사 들려주던 그사람도 아마 나처럼 울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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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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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워 그리워서 아픈마음에 / 오늘도 비를안고 서있는 여인 / 알알이 맺힌사연 버리지 못하고 이토록 긴 세월을 / 아- 울며울며 비를 안고 서있느냐 / 2. 잊으려 애를쓰는 아픈마음에 / 오늘도 비를안고 서있는 여인 / 잊을걸 기도하는 기막힌 슬픈사연 이토록 긴세월을 / 아- 울며울며 비를 안고 서있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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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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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떠난다 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모른척 할까요 보내긴 정말 싫은데 ※왜 말 못해 왜 말 못해 이별은 싫다고 바보처럼 바보처럼 돌아섰을까 지금은 후회 한다네 이별은 싫다고 할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