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르네상스와 초기 바로크 시대를 살았던 "프레스코발디"는 당대 최고의 키보드 음악 작곡가들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칸초네들은 그가 남긴 키보드 작품들과 더불어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것들이며, 음반에 수록된 주요 수록곡들에서 알 수 있듯이 칸초네의 표본이라 할 만큼 완성도가 높다. 탁월한 "조나단 탈봇
"이 이끄는 원전 바이올린 연주단체인 "앙상블 브라치오"와 메조 소프라노 "낸시 메이어"의 멋진 하모니를 통해 재현되는 17세기의 정취를 고스란히 담은 음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