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을 정도로 정밀한 연주를 펼치는 "캐롤린 위드만"의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집이다. "이자이"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의 섬세하고 유려함으로 표출하는 내면의 열정과 깊은 감수성은 맛보기에 지나지 않으며, "시아리노"의 『카프리스』를 맞이하는 순간 모두의 음악적 경험을 초월한 신선한 충격을 맞보게 된다
. 연주자의 목소리까지 동원된 초절기교의 "외르크 위드만" 『연습곡』도 "캐롤린 위드만"이 아니라면 표현불가의 작품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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