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별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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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흘러가는 산넘어 내고향
지금쯤 뒷동산에 꽃도 피어 있겠지 내가 고향 떠나올때 언덕길을 따라나와 사람뒤에 숨어서서 울먹이던 그사람 오늘도 생각난다 잊을수가 없구나 산허리 굽이 돌아 흐르는 냇물엔 애들이 모여서서 물장구도 치겠지 내가 고향 떠나올때 언덕길을 따라나와 사람뒤에 숨어서서 울먹이던 그사람 오늘도 생각난다 잊을수가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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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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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방주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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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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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려는 당신을 잡을수는 없어도
사랑했다 말해줘요 마음만은 두고가요 ※서로 좋아서 서로 좋아서 행복했던 사랑인데 무엇 때문에 무엇 때문에 헤어져야 하는가요 가시려는 당신을 잡을수는 없어도 마음만은 두고가요 그냥 가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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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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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보고싶고 한없이 그리워도
가슴깊이 새겨진 사연 때문에 바람이 잠들날은 하루도 없구나 창포물 받아놓고 기다린 오랜 세월 두견새 울때마다 치마폭을 적시네 뜬구름 바람따라 흘러만 가는데 오늘은 오시려나 선혜옹주님 그소식 기다리다 잠들은 연화야 기나긴 세월을 강물에 띄워놓고 산울림 칠때마다 옷고름만 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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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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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모래밭에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당신을 그립니다. 코와입 그리고 눈과 귀 턱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까지 그렸지만~은 아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수 없는 당신의 마음 (간주) 코와 입 그리고 눈과 귀 턱 밑에 점하나 입가에 미소 까지 그렸지만~은 아 아아 아아아 마지막 한가지 못 그린 것은 지금도 알 수 없는 당신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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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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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나의 친구였네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어디로 가드라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여고시절 삼 년동안 정들은 자주색 가방 밤이면 밤마다 같이 밤을 새웠지 그러나 지금은 헤어져야 하는데 세월은 흐른다해도 지난 삼 년 생각하면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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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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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때 꿈속같고 줄때는 안타까운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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