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음악 잡지 "디아파종"에 의하면, "탕귀"는 자신을 [오렐 니콜레의 아름답고 따뜻한 톤과 세련된 스타일을 물려받은 영광스러운 후계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만큼 자신의 연주에 대해 확신을 가진 그의 연주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우아하리만치 선율을 잘 표현하고 있다. 또한 때로는 반주 역할을, 때로는 멜로디 역할을
하는 하프시코드와 플루트 음색의 조화는 피아노 반주와 색다른 느낌으로 더욱 고풍스럽게 "바흐"의 음악을 표현해준다. .... ....